산야초 독활 부작용 주의사항 5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신 분들은 독활 성분 및 독활 꽃말을 알게 되실 겁니다. 독활 주의사항 5가지의 지식이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주산지는 울릉도이고, 전국에 분포하며 양지와 반그늘에서 자라고 약용식물로도 재배하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산야초 독활의 학명은 Aralia cordata var. continentalis이고, 한국, 중국, 러시아에 분포합니다.
독활이란 바람에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여서 붙여진 이름이며 이명으로는 땅두릅, 땃두릅이라 부르는데 땃두릅이라는 식물은 따로 있습니다.
봄의 대표 산나물로 맛과 향이 좋고 땅에서 나는 두릅이라 하여 땅두릅이라 하는데 돋아나는 순이 두릅과 아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1. 독활 성분
독활에는 칼슘을 비롯하여 철, 사포닌, 쿠마린, 디텔페닉산, 헬릭산, 카페익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뼈와 치아의 구성요소로 근육, 신경기능 조절, 혈액응고에 도움을 주고 사포닌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쿠마린은 폴리페놀로 분류되는 향 성분으로 식물계에 골고루 존재하며 부종 개선, 항균 효과, 항산화 효과 등에 도움을 줍니다.
2. 독활 효능
독활의 약성이 워낙 뛰어나 일간에선 천삼에 비유하여 땅두릅이라라고 불립니다. 약성은 온화하고 맛은 쓰고 맵습니다. 근육통이나 마비에 많이 쓰이는데요.
특히 목 주위 근육이나 허리·척추·무릎 관절에 통증이 있거나 하체에 마비를 일으키는 증상에 적용됩니다.
그리고 두통이 심해서 머리가 조이는 것처럼 아프고 어지럽고 혀에는 백태가 끼는 감기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강활에 비해 해열, 발한작용이 약하고 완만하므로 강활과 함께 사용하면 신경통 치료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독활은 중풍의 반신불수나 피부 소양증에도 널리 쓰이나 성질이 온화하므로 한여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에서 많이 쓰이는 약재로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중풍의 반신불수에 쓰이는 독활기생탕과 안면신경마비에 쓰이는 이기거풍산이 있습니다.
3. 독활 꽃말
땅두릅 의 꽃말은 미인, 희생, 애절이라고 합니다.희생정신이 강한 미인의 애절한 마음이 ‘땅두릅’에게 깊숙이 내재되어 있는 듯 합니다.
독활은 두릅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땅두릅입니다. 생약명 또한 독활입니다. 이명으로는 강활, 강청, 독요초, 독활이라고 부릅니다.
일부에서는 땃두릅나무라고 잘못 표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땃두릅은 독활과 전혀 다른 식물이므로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4. 독활 기생탕
독활기생탕은 자윤결핍으로 인해 근육 탄력성이 떨어지고 조직이 위축되어 요통, 무릎 통증, 관절통, 손발 저림 등이 발생했을 때 사용합니다.
또한 십전대보탕에서 황기와 백출만 빠진 것으로 보약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독활기 생탕은 요통에 주로 사용하지만, 다음 세 종류의 요통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약이나 노화로 무리한 노동으로 허리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한 경우 요추가 제자리를 벗어나 탈구하거나 자세 이상이나 사고 등으로 디스크가 밀려나 요통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5. 독활 지황탕
독활지황탕은 청양을 상승시킬 목적으로 사용하는 처방으로 지금까지의 지황탕류 처방이 일반적으로 사용된 의도와는 다소 차이를 보입니다.
이재마가 이 처방을 사용하는 의도는 단지 보신수라는 의미와는 별개로 음양이 모두 약하기 때문입니다.
청양이 상승하지 못해 병증에 걸렸다고 보고 이를 보완함으로써 청양을 통하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5.1 독활 재배법
번식은 뿌리노두를 분할하여 심는 방법이나 씨앗을 발아시켜 기르는 방법, 삽목으로 번식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산야초 독활의 가장 간단한 방법은 종근 번식으로 뿌리를 가르고 심는 시기는 10~11월이 가장 좋습니다.
씨앗은 10월경에 채종하여 봄에 파종하면 4월 초에 작년에 자라온 나무 그루터기를 잘라 버리면 남은 뿌리에서 새싹이 나옵니다.
새싹이 돋으면 햇빛이 보이지 않도록 기르고 땅 위로 5cm 정도 올라가면 흙을 자르고 뿌리에 붙은 부분에서 2cm 정도로 잘라 수확합니다.
수확을 중단하면 올라오는 새싹이 자라 1~2m 이상 크게 자라며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꽃은 7~8월에 크고 연한 녹색으로 피며 원추꽃차례로 자라며 열매는 9~10월에 검게 익습니다.
가을에 나무 그루터기를 자르고 봄에 새싹이 돋기 전에 퇴비비비를 넣고 흙이나 왕관을 씌웁니다.
5.2 독활[땅두릅] 뿌리
초봄에 자라는 순은 식용으로 사용하며 이 뿌리가 한약재에 많이 이용되고 약성이 좋습니다.
이 뿌리는 한약재에 널리 쓰이고 있으며 약효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중풍의 반신 마비에 사용되는 약으로 유명합니다.
뿌리 뿌리인 독다트에는 신경 중추를 잠시 마비시켜 통증을 완화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산야초 독활은 진통제와 진정제로 사용되며 두통과 신경통 등 다양한 통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5.3 독활 부작용
독활 잎에는 피부염을 일으키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민감한 사람은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독활은 소양인 약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소음인체질이나 태음인체질은 독활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독활이 약효가 많은 약재임은 분명하지만 그만큼 인체에서 다양한 작용을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섭취하기 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5.4 독활 주의사항 5가지
독활 잎에 들어 있는 솔라렌 유도체인 베르가프텐, 크산토톡신, 임포라틴등은 이것으로 강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민감한 사람은 먹을 때 주의해야 합니다.
사상의학에서는 산야초 독활을 소양인 약물로 분류하고 있으며, [독활지황탕]의 구성 약물로 처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음인체질이나 태음인체질은 더덕이나 독활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독활은 말린 것을 기준으로 한 번에 3g에서 6g을 달여 먹거나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습니다.
다만 독활은 소음인 체질 중 기운이 없거나 맥이 약한 사람, 식욕이 없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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