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인삼 보관법 부작용 주의사항 7가지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 문서를 끝까지 읽으시면 인삼 성분 및 인삼 보관법 부작용을 알아두시는 데에 기여가 될 것입니다. 인삼 주의사항 7가지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아래에서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삼(인삼, 영어: Panax ginseng 또는 Korean ginseng, Insam)은 대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한반도를 비롯하여 만주, 연해주 일대이며 당시 고구려 영토였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한국산 인삼을 가리키는 동시에 인삼의 대명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자로는 삼(蔘)이라고 씁니다. 중국 고대 문헌에서 인삼을 나타내는 한자는 參, 蔘, 浸, 侵, 寑 등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처음에는 인삼으로 표기했으나 조선시대 이후에는 모두 인삼으로 표기했습니다.
1. 삼이란
보통 삼이라고 하면 인삼을 떠올린립니다. 그런데 인삼 이외에 삼(蔘)이란 글자가 들어간 약초 이름들이 많습니다.
인삼은 형태에 따라서 이름을 다르게 부르기도 합니다. 말리기 전의 상태를 수삼, 말린 것은 백삼이라 합니다.
건삼, 잔뿌리는 미삼, 몸통이 잘리거나 상처나 난 것은 파삼, 몸통이 여러 갈래로 나뉜 것을 난발삼이라고 합니다.
병들거나 섭취 불가능한 것은 병삼이라고 하며보통 수삼은 쉽게 썩기 때문에 옛날에는 한 번 쪄서 보관을 했다. 이것을 숙삼이라고 합니다.
2. 수삼이란
수삼은 보통 4년근 이상 된 삼을 말하는데 밭에서 캐낸 후 가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흙이 묻어 있고 모양도 제각각입니다.
물론 세척 과정을 거치기는 하지만 소뿌리 사이에 낀 흙까지는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꼼꼼히 씻어줘야 합니다.
이때 칫솔을 사용하면 구석구석 깨끗이 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통 뿌리 쪽 뇌두 부분은 잘라 먹어야 합니다.
3. 인삼 성분
일반적으로 알려진 삼베의 주요 성분은 질소 함유 성분이 전체 유기물의 12~16%, 사포닌 성분이 3~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성분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유기물과 무기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사포닌은 과거에는 비영양 물질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밝혀지면서 생리활성물질로 각광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천연 계면 활성 물질로 물과 만나면 비누처럼 거품이 생기거나 더덕, 도라지 등 다른 작물에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세 가지 사포닌이 특별한 이유는 다른 식물의 사포닌과 화학 구조가 구별되는 진세노사이드라는 물질입니다.
4. 인삼 효능
과거 선조들이 스스로 약효를 체험하고 인삼을 신비의 영약으로 규정한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산야초 인삼의 주성분으로 알려진 진세노이드는 인삼의 약리효과를 나타내는 주요 활성성분입니다.
이 진세노이드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면역 기능 증강, 항암 효과, 항염증 작용, 뇌신경 보호, 혈압 강하 작용 등이 있습니다.
또 인삼에는 성인병이나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인삼을 장기 복용하면 주의력이 향상되고 노인성 신경·정신증상이 개선되며 노화로 인한 인지능력 손상도 방지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인삼은 스트레스가 생겼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 ‘코르티솔’을 조절해 혈액순환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5. 인삼 재배법
화분 재배에 적합한 산야초 인삼은 3~4년생 어른 엄지손가락 크기(지름 2~3cm)의 인삼뿌리를 심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의 높이는 20cm 이상인 것이 좋으며, 화분에 넣는 흙은 인삼 전용 바닥토 30%와 깨끗한 산토 70%를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에 인삼을 심을 때는 맨 밑에 자갈을 2~3cm 정도 깔고 그 위에 흙을 넣으면서 인삼을 심습니다.
흙은 화분 높이의 80% 정도까지 채우고 흙이 마르지 않도록 짚을 씌우는 것이 좋습니다.
인삼의 생육 적정 온도는 25~30℃이며, 인삼 화분을 놓을 때는 직사광선이 닿는 곳은 피하고 통풍이 잘되어 시원한 곳이 적합합니다.
또한 관리 시에는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잎이 시들기 전 보통 2~3주에 한 번 정도 주는 것이 좋습니다.
5.1 인삼주 담그는 법
산야초 인삼주를 담글 때 준비물은 인삼과 보물소주 또는 절임주, 절임병만 있으면 됩니다. 두 소주는 일반 소주에 비해 도수가 강해서 못 드시는 분들은 25도 정도가 좋습니다.
인삼주를 담그기 전에 인삼을 잘 씻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잘 말려야 합니다. 흙을 깨끗이 씻고 훼손이 심한 잔뿌리는 조금씩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임병 자체도 신품이라도 곰팡이나 균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따뜻한 물로 잘 소독하고 말리십시오.
인삼이 마르는 것을 확인하고 병에 소뿌리가 아래로 내려가도록 한 후 소주 또는 소주를 따릅니다.
입구 부근까지 술이 가득 차면 밀봉을 잘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향기가 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잘 밀봉을 하셨다면 1년이고 2년이고 숙성이 될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5.2 인삼 보관법
산야초 인삼은 직사광선과 습기의 영향을 받으므로 건조한 곳에 적절히 보관해야 합니다.
적절한 온도는 섭취 전후 인삼을 사용할 예정인 경우 적절한 온도가 아닐 경우 인삼의 효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습한 곳에 보관하면 상하기 쉬우므로 인삼을 보관할 때는 온도가 적절한 곳에서 안정적으로 보관해야 합니다.
적절한 온도로 보관할 수 없는 경우 저온 보관함이나 실온에서도 적절한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삼은 습기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쉽게 상해가 될 수 있습니다.
5.3 인삼 부작용
산야초 인삼은 몸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잠들기 어렵게 하고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삼은 몸에 자극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높일 수 있어 초조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삼을 복용한 후 속이 안 좋으면 음식과 함께 복용하거나 물 한 잔을 마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사람에게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인삼을 복용한 후 두통이 발생할 경우 복용량을 줄이거나 보충제를 완전히 피하십시오.
인삼을 복용한 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보충제 사용을 중단하고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5.4 인삼 주의사항 7가지
인삼은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에 대해 광범위하게 연구되지 않아 인삼 보충제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산야초 인삼은 어린이에 대해 광범위하게 연구되지 않으며 인삼 보충제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건강에 대해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인삼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삼은 특히 와파린이나 아스피린 같은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면 출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있는 경우 인삼이 약물과 상호작용하거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인삼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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