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및 약모밀 부작용 주의사항 3가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전체적으로 읽어주신 분들은 약모밀 및 약모밀 추출물을 알아두시는 것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약모밀 부작용 및 약모밀 주의사항 3가지의 지식이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삼백초과로 약모밀이라고도 불리며, 옛날 말로는 즙채라고도 불립니다. 어성초라는 이름은 물고기 비린내 풀이라는 뜻입니다.
약모밀이라는 이름은 잎의 모양이 메밀과 닮았는데 약초로 많이 쓰인다고 붙여졌습니다.
동남아시아나 중국 등 일부 지역에서는 줄기와 잎을 채소로 취급하고 그 향을 즐겨 먹었습니다.
1. 어성초[약모밀] 성분
어성초의 비린내는 데카노일아세트알데히드와 라우린알데히드에 의한 것입니다. 이 두성분은 신선한 전초에만 들어 있습니다.
수증기 증류하여 얻은 정유에는 변화 생성물인 메틸-n-노닐-케톤, 미르센, 카프산등이 있습니다. 잎에는 케르시트린이, 꽃과 열매이삭에는 이소케르시트린이 있습니다.
2. 약모밀 추출물
약모밀 추출물(Houttuynia Cordata Extract), 부틸렌글리콜(Butylene Glycol), 정제수(Water), 1, 2-헥산디올(1, 2-Hexanediol)입니다.
원료% 비율은 제조사 고유정보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약모밀 추출물은 약모밀을 추출하여 생산된 화장품 원료입니다.
약모밀이 여드름, 피부 트러블, 탈모, 노화 피부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덕다미가 함유된 화장품이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여드름, 트러블, 진정, 노화, 두피케어 제품에 많이 사용됩니다. 모든 기초화장품, 샴푸, 세정제 등 다양한 용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3. 약모밀 효능
약모밀은 뛰어난 해독능력이 있습니다. 농약중독으로 인한 손발 등의 저림 현상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꽃이 필 때 뿌리째 뽑아 약모밀을 그늘에 말린 것을 즙채 또는 십약이라고 하여 한방에서 약재로 이용합니다.
동의학사전」에서는 즙채에 대해서, 맛은 맵고 성질은 차다. 간경, 폐경에 작용한다고 했습니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소변이 잘나오게 하고 부종을 내리고 약리실험에서 강심이뇨작용, 모세혈관강화작용, 강한억균작용 등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폐렴, 폐농양, 임질,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유선염, 치루, 무좀, 헌데 등에 씌며 하루 9~15그램을 탕약으로 먹습니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즙을 내어 바를 수 있으며 차처럼 늘 마시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도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4. 약모밀 키우기
산야초 약모밀은 다소 습기가 있고 직사광선이 닿는 곳보다는 약간 반그늘에서 잘 자랍니다.
나무 아래 또는 뒷마당에 심어두면 번식력이 좋아 금방 늘어난다. 재배하려면 가을에 뿌리줄기를 잘라 심습니다.
뿌리를 약 3~5절(10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흙 속에 눕혀 묻는데, 심는 깊이는 3~5cm 정도로 합니다.
이랑 간격은 20㎝ 정도, 뿌리 사이는 10~15㎝ 간격으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심은 후에 바로 관개해 주는 게 좋겠어요.
중부지방에서는 가끔 지상부가 동해를 받아 봄에 새싹이 돋는 것이 느려지기도 합니다. 짚이나 콩 등으로 겨울철에 멀칭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5. 약모밀 번식법
가정에서 소량 키우려고 할 때는 번식력이 강하기 때문에 화분이나 상자 등에 심어 놓고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이 필 때까지는 잎을 따서 사용하고 산야초 약모밀은 꽃이 피면 전초를 잘라 그늘에 말려 놓고 활용합니다.
약모밀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케르세틴(quercetin) 함량은 생육 초기인 4월 하순에 채취했을 때 가장 높습니다.
개화기 전까지 감소했지만 개화기 이후에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부위별로는 꽃에서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
5.1 약모밀 꽃
그늘 등 어두운 습지에 살면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납니다. 가는 뿌리줄기는 자라면서 옆으로 뻗어나가는데 주로 이것으로 영양 번식을 합니다.
잎은 고구마 잎을 닮은 심장 모양으로 초여름이 되면 줄기 위에 연노란색의 작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달립니다.
한편 꽃차례 아래에는 4개의 흰색 총포 조각이 십자형으로 달려 있어 마치 꽃잎처럼 보인다. 수술은 3개이고 방 밑에 붙어있어요.
암술은 3개의 심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은 서로 합쳐져 측막의 태좌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5.2 약모밀[어성초] 차
약모밀은 나물로도 먹을 수 있고 건조한 잎을 차로도 이용되는데 고소한 보리차 맛이다. 약소바는 뜨거운 물에 삶거나 삶으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우리는 생선 식초를 채소로 이용하지 않지만 인도나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여러 지역에서는 채소로 이용합니다.
가장 간단한 것은 샐러드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어린 잎을 잘게 썰어 그린 샐러드에 추가 히시면 됩니다.
뜨거운 물에 삶은 잎을 나물에 무쳐도 되고 차로 해도 돼요. 일본에서는 약모밀[어성초]가 건강차로 유명합니다.
5.3 어성초[약모밀]차 만들기
어성초 잎을 깨끗이 씻습니다. 씻은 잎을 뜨거운 물에 삶습니다. 삶은 잎을 소쿠리에 말려 물기를 빼고 햇볕에 말려요.
햇볕에 말려도 되고 여의치 않으면 더치 오븐이나 프라이팬에 쪄주세요. 프라이팬을 사용할 때는 유분을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열을 식힌 후 밀폐용기에 보관합니다. 또한 산야초 약모밀은 녹차를 우려내듯 이용해주세요.
5.4 약모밀 부작용
어성초는 인도와 베트남 등에서 채소로 이용되고 있어 일반 채소로 이용할 때 대체로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는 본인의 상황이나 이용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나 임신 등의 특별한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약을 먹고 있다면 복용 전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정보는 일반적인 정보입니다. 참고 자료로 사용하시고 문제가 있으면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5.5 약모밀 주의사항 3가지
어성초는 성질이 차가운데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냄새 자체가 싫다고 느낍니다.
소화력이 약하거나 식욕이 없는 사람은 많이 먹으면 체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태음인이나 소양인체질 중 맥이 강하고 체력이 좋은 사람에게 좋은 약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맥이 약하거나 냉증이 있는 소음 체질은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폐주피모라고 해서 피부질환은 폐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탈모는 모발 피부의 머리카락이 탈락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폐열을 없애는 어성초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탈모의 대표적인 원인은 속열이 많은 경우와 피가 부족한 경우 두 가지입니다.
속열이 많은 탈모인 분들은 어성초로 효과가 있지만 맥이 약하고 속이 차갑고 피가 부족한 탈모인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독다미를 장복할 경우 발모에 효과도 전혀 없어 체력이 더 떨어지는 부작용을 겪습니다.
>추가적으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는 문서
지금까지 산야초 및 약모밀 부작용 주의사항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아래 글 약모밀 주의사항을 참고해주세요.